가나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늘한 기운이 돌더니 어느덧 여름의 문턱인 장마에 접어들었습니다. 낮에는 덥고 아침과 저녁에는 요즘 날씨로 인해 가족분들의 건강을 해칠까 걱정이 됩니다.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2008년 가나병원의 두번째 가족모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가족모임의 주제는 "정신분열병의 치료-의사소통과 증상 대처법"이며 가족분들이 환자의 증상으로 인해 겪게 되는 어려운 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구체적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주제 : 정신분열병의 치료 (의사소통과 증상 대처법)

강사 : 가나병원 김미영 정신과 과장 일시 : 2008년 7월 23일 (수) 오후 2시 - 4시

장소 : 가나병원 구관 3층 강당

대상 : 가나병원 모든 환우 가족  

문의사항 있으시면 가나병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후기-7월 23일 가족모임을 마치고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신분열병의 긍정적 치료결과를 위해 환우와 가족간의 의사소통법에 대해서 김미영 진료과장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가족과 환우분들의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기 가족모임은 10월 9일 예정되어 있으며 가나병원 체육대회와 함께 치뤄질 예정입니다.